전체 코스

코스별 설명

  

1. 다르상점

공화동에서 가게를 연다는 이야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했을 때, 기존에 이 동네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로 인해 우려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함께 가게를 오픈한 친구들과 공화동 바이브 대표님이 있었기에 현재 성업 중이라고 합니다.

 

2. 공화동 바이브(주민제안공모사업)

공화동 바이브는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참여하고 있는 주민단체입니다. 대표 서미순씨는 여수 신도심에서 공화동으로 이주해 오셨으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동네에 활기를 되찾고 싶다는 생각으로 공모사업을 지원하셨습니다. 아로마를 이용한 향기나는 골목 만들기라는 사업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주민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3. 브라운 인디고

브라운 인디고 대표님은 공화동에 청년들이 창업을 할 수 있게 길을 열어준 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 사창가라는 이미지가 박혀있는 동네 임에도 불구하고, 위치, 유동인구, 상권분석을 통해 공화동에 입점을 결정하고 SNS를 통해 함께 가게를 운영할 청년들을 모집하여 지금의 공화동에 청년 창업자들이 모이게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청년들의 주도적인 기획 하에 모이게 되었다는 것은 타 지역에서도 찾기 어려운 사례로써, 이곳의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유지할 수 있게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할 수 있는 일과 역할이라면 아낌없이 지원하려고 합니다.

 

4. 트루베카페/후르쯔

청년들이 창업을 할 때 제일 먼저 고민하는 것은 초기 투자자본 마련일 것입니다. 후르쯔 대표님은 이러한 고민들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초기자본을 마련하고 공화동에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표님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3기 청년들이 공화동에서 창업하려고 고민할 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을 주고, 2기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