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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국판 뉴딜 주요사업 추진계획」 배포 (2021.10.27)

관리자 2021년 11월 05일 09:54 조회 256

「11월 한국판 뉴딜 주요사업 추진계획」 배포




□ 정부는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과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하여 ‘11월 한국판 뉴딜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배포



<디지털 뉴딜>


□ 11월 디지털 뉴딜 분야 주요사업으로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디지털 뉴딜의 

그간 성과와 산업의 변화상을 공유하기 위한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 개최 예정(11.25~28, 킨텍스)


ㅇ 분야별 전시회* 및 컨퍼런스 등을 통해 디지털 뉴딜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 

기업들의 모습과 산업의 혁신성을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 제공


* 1. 인공지능(AI), 2. 빅데이터, 3. 클라우드, 4. IoT·5G, 5. 메타버스 등



□ ‘자율주행 모빌리티서비스 시범사업’의 성과발표회를 개최하여 사업성과 및 자율주행의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서비스 시연* 예정(11.2, 온라인)


* 시흥시 배곧동 지역 5개 노선에서의 자율차 시연 영상(사전 촬영) 및 운행내부 영상(실시간) 중계 예정(유튜브에서 “자율주행 마중 서비스”로 검색)


ㅇ 이를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의 상용화 가능성 및 미래차에 대한 소비자의 수용성을 높이며, 향후 보편화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아울러, 첨단기술 기반의 ‘온라인 실감형 케이팝(K-pop) 공연장*’을 11월 중에 구축 완료하고 향후 개관 기념 ‘미디어 데이’를 개최할 계획(12월 초 예정)


* 올림픽공원 내 ‘케이아트홀’을 리모델링하여 전문 스튜디오 구축(온라인 공연 제작에 최적화된 무대·음향·조명·송출설비 등 구비)


ㅇ 온라인 공연제작 관련 중소기획사 등의 부담 경감 및 실감기술과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 바탕의 한류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



<그린 뉴딜>



□ 그린뉴딜 분야는 수소충전소 전략적 배치계획안을 마련하고,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자 선정), 실시간 충전소 정보앱 제공(시범서비스 개시) 등 그린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에 주력할 계획


ㅇ 또한, 풍력너셀테스트베드 장비 구축, 풍력 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과제 선정, 해상풍력 국제공동연구 추진 등 풍력 분야 인프라 구축 및 R&D 투자 강화



□ 아울러, ‘2021 대한민국 친환경대전(탄소중립 그린페스티벌, 11.1~15)*’ 개최하여 

친환경 건축·서비스·에너지·교통 등 부문별 산업, 제품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ㅇ 친환경선박 승선체험 영상제작을 통해 대국민 탄소중립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중립 생활속 실천을 위한 캠페인 전개 예정


* 탄소중립 전시관(기후변화 홍보, 탄소중립 정책?실천 홍보, 환경정책 소개), 탄소중립 체험 행사, 탄소중립 비즈니스(그린판매전, 온라인기업전시관)지원



<휴먼 뉴딜>



□ 휴먼뉴딜 분야는 플랫폼기업 관계자와 노동조건 개선 및 사회안전망 강화 등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11.3<잠정>)


ㅇ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재 입법예고(9.30∼11.9) 중인 특고·플랫폼종사자의 고용보험 

적용 확대에 대한 법령 개정내용 등을 설명하고 제도개선 등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



<특고·플랫폼종사자 고용보험 적용 고보법 등 하위법령 개정>



□ (내용) 적용직종 추가(대리기사, 퀵서비스), 사업주 플랫폼 제공 정보, 신고 내용 등 근거 마련



 (일정) 입법예고(9.30~11.9)→규제·법제심사(11월중)→차관·국무회의(~11월<잠정>)



<지역균형 뉴딜>


□ 지역균형 뉴딜 분야는 주민 주도형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공모 사업 구체화를 위한 컨설팅 및 최종심사를 할 계획


ㅇ 주민이 직접 지역균형 뉴딜 사업을 기획·발굴하고 사업 수행에 참여하도록 지원하여 지역균형 뉴딜에 대한 체감도 제고



□ 아울러, 영남권 찾아가는 지역투자 설명회(11월 중순)를 개최하고 울산 지역균형 뉴딜 현장을 방문할 예정


ㅇ 투자위탁 운용사에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뉴딜 기업에 대한 

펀드 투자 방향 등을 안내함으로써 지역 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



출처 : 국가균형발전위원회